크로스맵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에베소서 6:4 -

크로스맵

나는 계속 밭을 갈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가이자 청교도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존 녹스(John Knox)는 영국에서 개신교의 핍박이 심했던 시대에 앞장서서 투쟁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에게서 잘 알려진 일화 중에 하나는 로마 카톨릭에 의해 '신성모독죄'로 범선의 노를 젓는 형벌을 받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프랑스의 루아르 강에서 노예로 있을 때 로마카톨릭 신부가 성모사을 보여주면서 “신을 모독한 이단자들, 성모에게 경배하라.”고 명령했다. 낙스의 차례가 왔을 때 그는 " 성모? 하나님의 어머니?"하며 냉소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다. '색칠한 나뭇조각'이다. 이따위는 경배하기는커녕 강물에 내던지는 것이 알맞다"

이렇게 투쟁적이던 그는 이후에 40대 중반이 되어서 찬란한 부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이성과 감정을 아우르는 위대한 설교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자, 그의 목회는 예전만큼 눈길을 끌지 못했고 영광의 시대는 흘러간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존 녹스는 이런 일기를 썼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일굴 것이다. 그러면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다시 불을 붙여주실 것이다. 하지만 불을 붙여주시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나는 계속 밭을 갈 것이다. "

존 녹스의 이러한 태도는 분명히 이런 예수님께서 이런 칭찬을 하실만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마 25:21).

댓글 0본인 삭제 0 댓글운영정책
0/300등록
콰이엇타임

하나님께 다가가는 조용한 시간 함께 하면 좋을 은혜를 나눕니다